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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행

@홍대 벽화골목, 피카소거리




가볼만 한 곳을 찾다 수원에 행궁동 벽화마을이 있다는 걸 알고 그 쪽으로 가 볼까 생각하다

검색해보니 인천에도 있고 홍제동도 있고 홍대에도 있었다.

그 중에 홍대로 가보기로 하고 가는 방법을 찾아 6호선 상수역에 내렸다.

처음에 꽤 해멨다. 처음부터 홍대입구역에서 내릴 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내려 오른 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골목길이 나오는데 이곳부터 시작이다.

 


 

 

 

블로그 검색을 했을 때 많이 본 그림.

역시나 좀 난해해다.

 

 

 

 

 

우와 멋있다 !

 

 

 

 

 

골목길에 들어선 지 얼마안됐을 때 찍은 사진.

거리가 예쁘다.

 

 

 

 

 

 

 

 

 

 

 

 

 

 

 

 

길을 걷다 카페인가 음식점 앞에 고양이 세마리를 발견했다.

한마리는 도망가버리고 남은 두마리들은 내가 다가가도 미동도 없이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 때다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나 빛 가득 들어가서 초점도 안맞고 짜증나 죽겠다.

 

 

 

 

 

 

 

 

 

 

 

 

 

 

 

 

홍대 놀이터.

 참고로 홍대 놀이터는 올해 1월 1일 부터 금연구역.

(그럼 그 많은 사람들은 담배를 어디서 피지? 담배를 죄다 놀이터밖 도로에서 필거같은 느낌이)

 

 

 

홍대 거리.

 

 

 

 

 조금 걸어 홍대 입구역이 보여 여기서 지하철을 탔다.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워 정말 고생 많이했다.

그림을 골목길 벽에 그려넣다 보니 50mm로 찍으려고 해도 화면 가득차서

대부분 그냥 번들렌즈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