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이태원; 한국속 작은 지구촌

 

 

 

 

출사를 너무너무 가고싶어 처음에 결정한 곳이 대부도였다.

근데 저번 오이도의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대이작도라는 조그만 섬을 발견했다.

진짜 가고싶다 이러면서 배편을 알아보는데 하루에 한편..있었다. 그것도 아침일찍.

다음에 가기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까 블로깅하면서 고민하다 선유도공원을 찾았고 거기만 가기 아쉬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태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태원의 주요 랜드마크인 해밀톤 호텔.

해밀튼호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해밀'톤'이었다.

 

 

 

 

처음에 맞이한 풍경.

이태원의 중심지이고 또한 랜드마크인 이곳.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간 게 아니라 내키는 데로 아무 골목에나 들어가서 셔터를 눌러댔다.

GOLMOK이란 카페를 발견했다.

 

 

 

 

 

KOKORO [日 : 마음].

 

 

 

 

 

 

 

 

 

 

 

 

이 긴 길을 주욱 걸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쨍한' 사진이 나왔다 !

 

 

 

 

 

 

 

 

 

 

 

 

 

 

 

 

 

 

 

 

 

비둘기 여러마리를 발견했다.

사람이 엄청 지나다녀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누가 이 비둘기들의 겁을 앗아갔는가.

 

 

 

 

 

이태원스러운 케밥집.

 

 

 

 

 

 

 

 

 

이태원에서 가장유명한 이슬람 사원.

길을 딱히 찾아간 게 아니라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솟아 있어 사원 머리만 보고 찾아갔다.

 

 

 

 

 

 

어쩌구 저쩌구...

 

 

 

 

50mm 단렌즈만 가져가서 풍경을 한 폭에 다 담지 못했다.

 

 

 

 

 

 

 

이슬람 사원 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교회로 치면 '유치부' 이슬람 사원인 듯.

어린이들이 가득 모여있었다.

 

 

 

 

 

 

사원을 빠져나오며 발견한 이쁜 간판.

 

 

 

사원에서 이태원역으로 내려가는 길~

 

 

 

 

 

 

 많이 본 음식인데 무슨 음식일까.

 

 

 

 

 

 

일정을 끝내고 선유도로 출발~

 

 무보정, resize only.

Canon EOS 450D / Canon Lens EF 50mm F 1.8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