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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이태원; 한국속 작은 지구촌 출사를 너무너무 가고싶어 처음에 결정한 곳이 대부도였다. 근데 저번 오이도의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대이작도라는 조그만 섬을 발견했다. 진짜 가고싶다 이러면서 배편을 알아보는데 하루에 한편..있었다. 그것도 아침일찍. 다음에 가기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까 블로깅하면서 고민하다 선유도공원을 찾았고 거기만 가기 아쉬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태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태원의 주요 랜드마크인 해밀톤 호텔. 해밀튼호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해밀'톤'이었다. 처음에 맞이한 풍경. 이태원의 중심지이고 또한 랜드마크인 이곳.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간 게 아니라 내키는 데로 아무 골목에나 들어가서 셔터를 눌러댔다. GOLMOK이란 카페를 발견했다. KOKORO [日 : 마음]. 이 긴 길을 주욱.. 더보기
@선유도, 해질녘의 선유도 공원 ! 이태원을 갔다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다. 전철역은 9호선 선유도역 ! 선유도공원 초입에서 바라본 성수대교 전경 ! 역시 선유도 공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구름다리. 잘 정돈되어 있음을 느꼈다. 놀이터로 보이는 멋진 구조물도 있고, 문이 닫혀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환경교실이라는 곳도 운영중인가 보다. 콘크리트 다리와 대나무가 조화된 느낌을 받았다. 한강 수상택시 선착장.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겨울이라 그런가 출입금지를 시켜놨다. 우연히 발견한 토끼 한마리.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았다. 선유도 이야기라는 공간이 운영되었다. 서울과 환경을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시간이 늦어 돌아갈 때 쯤엔 해가 져 주위가 깜깜했다. 밤에도 역시나 멋졌다. Canon EOS450D / Canon 50mm F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