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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안양 - 금천 - 신림 - 사당 라이딩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 까지 내내 잠만 자서 시간이 너무 아까워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구간은 안양 - 석수 - 독산 - 금천구청 - 신림 - 서울대입구 - 봉천동 - 사당 까지. 표지판을 보니 석수역 부근인 듯. 서울 시흥동으로 넘어와서 찍은 사진. 이때 사단이 났다. !!!!!! 저 위에 사진을 찍고 이제 출발하려는 찰나 넘어지면서 쥐고있던 폰이 자전거에 끼였다... 진짜 병신도 아니고 나하고 핸드폰은 인연이 없는건지 갤럭시1 술먹고 잃어버리고 갤럭시2 샀다 술먹고 잃어버리고 중고스마트폰 사서 쓰다 18만원이나 주고 보상받은 폰인데.. 보상받은지 몇 주나 됐다고 폰을 저따위로 만들어버렸다. 액정만 깨진게 아니라 자전거에 껴서 폰이 약간 휘어버렸다. 액정수리비까진 괜찮으니깐 제발 메인보드만 이상없었.. 더보기
사당역 - 광화문 자전거 라이딩 사당역 - 서울역 - 광화문 - 서울역 밤 8시가 되서 사당에서 광화문 다시 서울역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광화문에 도착했을 땐 밤 열한 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4호선인 서울역까지 되돌아가서 전철을 타고 집에왔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라이딩을 했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자꾸 부딪혔는지 렌즈가 고장이 나버렸다. 오토포커스(자동초점)이 안됨.. 오늘은 전부 MF(수동)으로 찍었는데 초점 안맞는게 엄청났다. 총 거리는 편도 15km정도였다. 사당에 도착해 찍은 사진. 역시 사람이 많았다. 총신대입구 쪽으로 갈 수록 사람도 엄청났고 인도도 제멋대로라 타기가 힘들었다. 사당에 도착해서 잠시 쉬려고 뒷골목으로 들어와서 벤치에 앉아 담배를 폈음. 사당 도착 기념으로 위에 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 때 렌즈가 고장난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