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이태원; 한국속 작은 지구촌 출사를 너무너무 가고싶어 처음에 결정한 곳이 대부도였다. 근데 저번 오이도의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 대이작도라는 조그만 섬을 발견했다. 진짜 가고싶다 이러면서 배편을 알아보는데 하루에 한편..있었다. 그것도 아침일찍. 다음에 가기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까 블로깅하면서 고민하다 선유도공원을 찾았고 거기만 가기 아쉬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태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태원의 주요 랜드마크인 해밀톤 호텔. 해밀튼호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해밀'톤'이었다. 처음에 맞이한 풍경. 이태원의 중심지이고 또한 랜드마크인 이곳.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간 게 아니라 내키는 데로 아무 골목에나 들어가서 셔터를 눌러댔다. GOLMOK이란 카페를 발견했다. KOKORO [日 : 마음]. 이 긴 길을 주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