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건강검진 때 혈당이 높아 당뇨가 의심된다고 큰 병원에 가보랬다.
얼마전 티비에서 당뇨병에 대한 방송을 보고 꽤 졸았던 터라 오늘 시간을 내서 보건소에 갔다.
보건소에는 당뇨검사가 세가지 있는데 당뇨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검사 800원짜리랑 7천원짜리가 있다.
800원짜리 검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혈당 잴 때 쓰는 기계로 손을 따서 확인하는 방법이었다.
칠천원짜리는 피를 뽑는 검사인지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틀이 소요됨.
결과는 정상 !
근데 식후 두시간후에 하는 검산데 두시간 40분이나 지나서 검사를 했다.
다시 한 번 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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