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치기 부산여행 ! 4 @달맞이길. 당일치기 부산여행의 마지막 일정 ! 달맞이길이다. 해운대에서 지하철을 타고 장산역으로 가서 가려고 했는데 체력도 도저히 딸리고 시간도 얼마 없어서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비는 기본 요금에서 조금 더 나온 정도인 3500원 정도 나왔다. 달맞이길의 초입이다. 달맞이길은 봄에 와야 최고다. 이 길에 쌓인 가로수들이 다 벚꽃나무라 봄에 이 길을 거닐면 벚꽃이 만개하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초입에서 조금 오르다 보면 주차장 같은 곳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보면 해운대와 동백섬까지 볼 수 있다. 날씨는 맑았는데 저게 스모그인건지 뿌옇게 보여 조금 아쉬웠다. 달맞이길은 각종 갤러리와 카페들로 즐비하다. 달맞이 길에서 찍은 카페 파스쿠찌. 저 주차장에서 조금만 오르면 달빛 나들목이라는 조그만 샛길이 나타나는데 가볍.. 더보기 이전 1 다음